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46

나 안데려가냥, '아기고양이의 투혼, 귀여워!'

기사입력 2012.11.16 11:13 / 기사수정 2012.11.16 11:13

온라인뉴스팀 기자


▲나 안데려가냥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나 안데려가냥'이 누리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 안데려가냥'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해외 대형마트의 동물 판매 코너에서 포착된 것으로 한 소녀를 주인으로 낙찰(?)한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푸른색 상의에 금발 머리의 소녀가 우리 안에 있던 검정색 아기 고양이에게 손을 내밀자 아기 고양이는 소녀에게 매달리다가 그대로 소녀의 손을 타고 어깨까지 올라간다.

마치 "나 안데려가냥"하며 직접 행동으로 소녀에게 압력을 가하는듯한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투혼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황당함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낸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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