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 삼성전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삼성전자 '갤럭시s4' 발매 소식에 누리꾼들이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삼성전자는 10나노급 고속낸드 기반으로 업계 최고 속도를 구현한 64GB(기가바이트) 내장메모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삼성전자가 내장메모리를 만들어 새 모델에 적용한다는 소식이 퍼진 이후 '갤럭시S4'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갤럭시 3나온지도 얼마 안됐는데", "많이 커졌네요", "시원하게 잘 돌아갈 듯", "벌써 아이폰5S와 대결구도?"등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또다른 누리꾼들은 "갤럭시s3 나온지 얼마 됐다고 그러나", "모델이 너무 자주 바뀌어 손해본다", "이제 갤럭시s5도 곧 나오겠네" 등 부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삼성전자 측은 아직 갤럭시S4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은 상태다. 한 "IT 전문가는 "갤럭시S4는 빨라야 내년도 봄에나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