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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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일본 방송 출연 "로봇 댄스 너무 어려워요"

기사입력 2012.11.15 12:28 / 기사수정 2012.11.15 12:28

백종모 기자


▲티아라 일본 방송 출연 ⓒ '니코니코'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국내에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섹시러브'의 안무 동작과 뮤직 비디오 촬영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14일 오후 9시 티아라 멤버들은 인터넷 방송 매체 '니코니코'에서 주최한 생방송에 출연해 일본 팬들에게 컴백을 앞둔 심경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전했다.

효민은 "로봇 댄스가 어려워서 연습하느라 고생했다.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우리가 인형 역할을 했는데, 박스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해서 상당히 더웠다"고 털어 놓았다.

멤버들은 로봇 댄스를 가장 먼저 습득한 사람으로 아름을 뽑았다. 효민과 소연은 "춤도 잘 추지만 표정 연기가 좋다. 로봇이라 무표정이 중요한데 정말 잘한다"며 아름을 추켜세웠다.

이에 아름은 반주도 없이 즉석에서 댄스 시범을 보였다. 멤버들이 칭찬한대로 완벽한 무표정에 현란한 손동작이 돋보였다.

이에 소연은 "얘는 정말 로봇이다. 아름이 선보인 파트가 안무 중 가장 어렵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니코니코'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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