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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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동 시간대 2위 자리 지켜냈지만 시청률 다시 하락

기사입력 2012.11.15 08:11 / 기사수정 2012.11.15 08: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시청률이 하락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대풍수' 11회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6P 하락한 수치로 동 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련개(오현경 분)은 명당자리를 찾기 위해 절벽에 줄로 지상(지성 분)을 묶어놓고 협박했다. 하지만 지상은 반야 어머니의 유품이 묻힌 명당자리를 함구했고, 그때 마침 어머니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명당자리에 오르던 반야(이윤지 분)은 수련개의 수하에 발각됐다.

수련개가 명당자리를 밝히지 않는 반야를 죽이려하자, 지상은 "내가 그 명당자리를 직접 알려주겠다"며 소리쳤다. 이에 지상은 명당자리를 찾아갔다. 하지만 수련개는 수하에게 지상과 반야를 죽이라 명했다. 수련개의 수하들은 명당이 아닌 외진 곳에서 그들을 죽이려고 했으나 밧줄을 풀은 지상은 수하들을 물리치고는 반야와 함께 도망쳤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보고싶다'는 6.6%,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는 17.9%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성, 이윤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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