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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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기원, 황은정에 반한 이유 "몸매가 좋다"

기사입력 2012.11.15 01:06 / 기사수정 2012.11.15 01:09

방송연예팀 기자


▲황은정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윤기원이 아내 황은정의 몸매에 대해 극찬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윤기원에게 “아내 황은정 어디에 반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기원은 “성격이 밝고 요리도 잘한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라디오스타' MC들은 “외모에 반하지 않았나?”라고 넌지시 물었고, 이에 윤기원은 “내 아내는 속히 말해 베이글녀다. 몸매가 좋다”라고 아내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어 윤기원은 “아내를 편한 동생처럼 느꼈는데, 점점 여자로 보이게 된 계기가 몸매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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