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송진아 부친상…오는 14일 발인

▲송진아 부친상 ⓒ 송진아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그룹 영턱스클럽 멤버였던 송진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송진아의 아버지 송근호 씨는 향년 67세로 평소 앓던 지병으로 별세했다.

현재 송진아는 부친을 잃은 슬픔에 휩싸여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많은 동료들이 함께 해 슬픔을 나누고 있다.

송진아 부친의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7, 8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1월 14일이다.

송진아는 1990년대 가요계에 데뷔해 90년대 아이돌계를 이끌었다. 팀 해체 이후 중앙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채널동아를 거쳐 현재 현대미디어의 여성 전문 채널 '트렌디(Trend E)'의 PD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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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