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별 이상적인 미녀, '한국은 청순가련형?'

▲민족별 이상적인 미녀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민족별 이상적인 미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민족별 이상적인 미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이상적인 미녀의 얼굴 모습을 민족별로 비교해 놓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민족별 이상적인 미녀'를 살펴보면 흑인, 백인,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순으로 각 민족 이상적인 미녀의 얼굴이 나타나 있는데 흑인은 도톰한 입술, 백인은 시원하고 강렬한 눈매가 인상적이다.

특히 같은 동양인에서 나누어지는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의 이상적인 미녀는 비슷한 이목구비임에도 불구하고 풍겨지는 인상이 각각 달라 눈길을 끈다. 

중국인은 약간 서구적이며 깔끔한 인상을 풍기고 있는 반면 일본인은 귀여운 인상이다. 한국인은 청순한 이미지로 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유전자 지리 프로젝트'로 유명한 하버드대 생물학 박사 스펜서 웰스는 인간은 환경의 조건에 반응하여 얼굴의 모양, 피부색, 체형 등이 변화한다고 말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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