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300만 돌파 기념, 주연 배우 영상 소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영화 늑대소년 300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주연 배우 송중기, 박보영, 유연석이 영상 소감을 전했다.
'늑대소년'은 개봉 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놀라운 흥행력을 과시한데 이어 지난 10일 관객 53만 7951명을 돌파하며 개봉 11일 만에 누적관객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10일 송중기, 박보영, 유연석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늑대소년 300만 돌파에 대해 송중기는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저희 '늑대소년'이 드디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0만 관객 돌파가 이렇게 빨리 될지 몰랐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사람 욕심이 점점 커진다.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고 싶어서 500만, 800만, 감히 1000만까지는 내 입으로 거론하기 힘들지만, 800만이 넘어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늑대소년이 300만을 돌파했다. 정말 감사드린다. 뒷심이 강해야… (목표한 수치를 채울 수 있다.) 앞으로도 우리 스코어가 좀 더 올라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연석도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벌써 늑대소년이 300만을 돌파했다. 우리 바람인 800만까지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 부탁 드린다"며 영화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박보영, 송중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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