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4 사전 투표 ⓒ 슈퍼스타K4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 사전 투표 결과에서 이변이 벌어지고 있다.
생방송 6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4' 사전 투표에서 11일 오후 4시 현재 총 22만 6378명이 참여한 결과, 4인조 밴드 딕펑스가 8만 2275명(36%)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기록중에 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한 로이킴은 딕펑스의 뒤를 이어 7만 6397명(34%)의 지지를 받으며 2위를 기록중이고, 정준영은 6만 7468명(30%)의 선택을 받으며 3위에 머물고 있다.
슈퍼세이브를 통해 TOP3에 진출하게 된 딕평스는 생방송 기간 중 처음으로 사전 투표 1위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킴과 정준영이 음악적 성향에는 차이가 있지만 외모와 개성면에서 강점이 두드러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두 사람의 표가 갈리고 있는게 아닌가 추측된다.
한편, '슈퍼스타K4' 사전 투표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마감되며, 16일 오후 11시부터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TOP3의 세미파이널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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