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달리기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재석의 달리기 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공동경비구역'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달리기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서로의 진지를 빼앗는 업그레이드 추격전이 진행됐다.
유재석은 반대편 박명수, 정형돈, 길 등 청팀이 점령하고 있는 3, 4, 5번 진지 중 하나를 뺏기 위해 노력했다.
곧이어 유재석과 길의 첫 번째 대결이 성사됐다.
1번을 지키던 유재석은 3번 진지와 4번 진지를 고민하던 중 수풀 속에 숨어있는 청군을 발견하고 4번의 진지를 목표물로 정했다. '런닝맨'에서 갈고 닦은 달리기 실력으로 전력질주를 했고 결국 길을 따돌린 채 4번 진지에 홍기를 꽃아 자신의 진지로 만들었다.
한편, 오랜 시간 흡연자였던 유재석은 최근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최근 '무한도전' 방송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금연을 했다고 밝혀 왜 그가 국민 MC인지를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확인시켜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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