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과거발언 ⓒ SBS 'GOshow'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아이유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에 출연해 자신의 '작고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에 대한 부담과 고충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팬들을) 실망시킬까봐 부담이 있다. 언젠가 한 번은 실망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인터뷰에서도 얘기했는데 내가 팬들의 뒤통수를 한 번 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방송 후 8일 만에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사건이 발생하자 아이유 팬클럽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방송화면의 캡처가 게재되며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아이유는 1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해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실수로 올려 한바탕 소동에 휩싸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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