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퀸 ⓒ 빨간약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메이퀸'이 스토리의 반전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지난 주 방송분과 예고편에서는 해주(한지혜 분)가 천지조선으로 재입사, 프로펠러 개발의 주요 직위에 오르는 설정이 일부 공개됐다.
천지조선은 강산(김재원 분)이 회사를 운영한다는 사실을 선주 회사에 알려 강산을 궁지에 몰아넣은 도현(이덕화 분)의 회사로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서 해주는 천지조선을 위해 일하며 프로펠러 개발에 혼신을 기울인다.
지난 방송분에서 위기에 빠진 강산이 괴한들의 자동차에 치이며 위기를 맞이한 상황인 만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해주가 천지조선을 위해 일할 수밖에 없는 스토리가 함께 공개될 것"이라며 "자신의 친부와 도현의 관계를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 후에 또 다른 반전이 숨어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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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