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자 1% 되도록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영역별 만점자가 1% 정도 되도록 난이도를 조절했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해 8일 교육과정평가원의 권오량 수능 출제위원장(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은 "학교 수업에 충실한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능 난이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영역별 만점자가 1% 정도 되도록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은 작년보다 다소 쉽게, 외국어영역은 좀 더 어렵게 출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8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 지구의 1191개 시험장에서 시행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