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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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불혹의 나이 되니 오히려 유혹 많더라"

기사입력 2012.11.08 13: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C가 불혹의 나이가 된 심경을 밝혔다.

8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4년만의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그룹 '뜨거운 감자'의 보컬 김C가 출연했다.

어느 덧 불혹의 나이가 됐다는 지적에 김C는 "불혹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와 달리 어떤 유혹에도 흔들릴 수 있는 나이인 것 같다. 책임감이 막중하게 느껴지는 시대인 만큼 불안한 위치다. 주변에서 쉽게 유혹이 들어오다 보니 흔들리지 말라고 그런 말을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어떤 유혹이 들어오느냐는 질문에 김C는 "나를 유혹하는 건 예쁜 여자를 시작해서 아주 많다"며 농담으로 응수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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