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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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박민지, "날 카라 규리로 오해해"

기사입력 2012.11.06 17:25 / 기사수정 2012.11.06 21:3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박민지가 '강심장'에서 카라 규리로 오해받아 생긴 굴욕을 공개했다.

박민지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카라 규리와 닮았다는 MC의 말에 "어느날 음식점 종업원 분이 사인을 부탁해서 해주고 있는데 '카라 너무 좋아해요'라고 했다"며 굴욕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이어 박민지는 "어쩔 줄 모르겠어서 일단 날짜까지만 쓰고 황급히 나왔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민지는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이윤지의 아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박민지의 굴욕담은 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박민지 ⓒ S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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