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1:22
연예

'런닝맨' 유재석 개리 걱정, "도대체 어디를 다녀온 거냐"

기사입력 2012.11.05 20:06 / 기사수정 2012.11.05 20:06

방송연예팀 기자


▲ 유재석 개리 걱정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유재석의 개리 걱정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오프닝에서 개리가 늦게 나타나자 멤버들은 걱정을 했다.

이날 녹화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유재석. 유재석은 차례로 오는 멤버들을 반기다가 개리가 오지 않자 "개리는 왜 안 오느냐"며 그를 걱정했다.

뒤늦게 도착한 개리를 보자마자 유재석은 "도대체 어디를 다녀 온 거냐"라며 와락 감싸안았고, 이에 게리는 "저 어디 안가요"라고 울부짖으며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개리는 '슈퍼7 콘서트' 논란이 일자 '런닝맨' 하차 선언을 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