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근황, '신의' 종영 후 팬사인회…무사 속 벗으니 '세련'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이민호가 대전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이민호는 지난 2일 대전 한 아울렛, 전속모델로 있는 남성복 브랜드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통해 대전 팬들과 가까이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룬 가운데 이민호는 팬사인회를 찾은 대전 팬들에게 일일이 손을 잡아주며 연일 살인미소를 보이는 등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팬들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 찾아온 팬들도 많아 한류스타로써 이민호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최영 장군으로 첫 사극에 도전해 많은 여성팬들을 '최영앓이'에 빠지게 만들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민호 ⓒ 트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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