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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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민수-김종국, 살벌한 스파링 대결 '눈길'

기사입력 2012.11.04 19:35 / 기사수정 2012.11.04 20: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최민수와 김종국이 스파링 대결을 펼쳤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민수가 출연해 하하와 유재석 담당 CJ를 납치하며 공포심을 자아냈다.

최민수는 "이제는 피할 수가 없다. 가드!"라며 김종국에게 스파링을 제안했고, 이 말을 들은 김종국은 당황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김종국은 스파링에 응했고, 이에 최민수는 실전과 같은 날렵한 펀치를 날렸다.

스파링 도중 최민수는 갑자기 김종국을 안으며 등에 있는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 아웃시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민수-김종국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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