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의 크리스마스 라이브 콘서트 티켓이 예매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2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 'M 이민우 Christmas Live Concert 'ORIGINAL''티켓 예매는 오픈 2분 만에 4000석이 모두 매진되며 이민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이민우의 콘서트는 지난 2010년 2월 성황리에 마친 'M's Suite Room'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로,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끊임없는 문의와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이에 이민우는 "콘서트 티켓이 오픈 2분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에 정말 기뻤다. 오랜만에 개최하는 콘서트인만큼 다양한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했다. 새로운 모습의 반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민우의 크리스마스 단독 라이브 콘서트는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는 물론,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라이브 공연으로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선물과 같은 명품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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