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서영이 시청률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연출 유현기)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3일 밤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28.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 33.3%보다 5.0%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최고 기록이다.
'내 딸 서영이'가 지난달 28일 기록한 33.3%의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로 5.0%P의 하락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었다.
이 날 '내 딸 서영이'에서는 강우재(이상윤 분)가 정선우(장희진)와 3년 만에 재회해 이서영(이보영)을 불안하게 했다. 방송 말미에는 삼재(천호진)가 서영을 발견하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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