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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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1위 수성

기사입력 2012.11.04 10:50 / 기사수정 2012.11.04 10:50

방송연예팀 기자


▲ 내 딸 서영이 시청률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연출 유현기)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3일 밤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28.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 33.3%보다 5.0%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최고 기록이다.

'내 딸 서영이'가 지난달 28일 기록한 33.3%의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로 5.0%P의 하락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었다.

이 날 '내 딸 서영이'에서는 강우재(이상윤 분)가 정선우(장희진)와 3년 만에 재회해 이서영(이보영)을 불안하게 했다. 방송 말미에는 삼재(천호진)가 서영을 발견하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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