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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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김정환, TOP6의 벽 넘지 못하고 결국…'탈락'

기사입력 2012.11.03 01:12 / 기사수정 2012.11.03 01: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김정환이 '슈퍼스타K'를 향한 도전을 멈추게 됐다. 

 2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4' TOP6 경연의 첫 번째 탈락자는 김정환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TOP6는 탈락한 두 팀을 정하기 위해 다시 무대에 올랐다. MC 김성주가 가장 먼저 호명한 합격의 주인공은 홍대광이었다. 이어 딕펑스가 두번째 합격자로 결정됐고, 로이킴이 뒤이어 TOP4에 진출했다.

무대에 남은 참가자는 유승우, 정준영, 김정환이었다. MC김성주는 탈락자로 김정환의 이름을 호명했다.

김정환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다른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눈 다음 무대를 떠났다. 

TOP6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한 김정환은 "일단 민간인이 아닌 신분을 두 개 가지고 있다. 그것 때문에 고생하신 제작진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 시간에도 최전방에서 후방까지 나라를 지키고 계신 국군 장병 여러분들 정말 존경스럽다. 음악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며 힘찬 경례를 남겼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정환 ⓒ Mnet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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