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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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아내 이송정 미모 화제, "두 아이 엄마 맞아?"

기사입력 2012.11.02 17:05 / 기사수정 2012.11.02 17:07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레저팀] 201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MVP 이승엽(36, 삼성 라이온스)의 아내 이송정(30) 씨의 미모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송정은 지난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과 SK와이번스와의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VIP석에서 이 경기를 지켜보던 이송정은 남편인 이승엽의 활약에 큰 갈채를 보냈다.

특히 이송정은 4회초 2사 만루의 상황에서 이승엽의 싹쓸이 3타점 3루타가 터지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소성을 질렀다.

모델 출신인 이송정은 지난 2001년 이승엽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아들을 둔 그는 여전히 뛰어난 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승엽의 3루타를 칠 때 이송정은 두 손을 얼굴로 가리며 감격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송정씨 얼마나 좋았을까" "두 명의 아들을 둔 어머니 같지 않다. 여전히 너무 아름답다" "승짱 부럽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삼성은 이날 경기서 7-0으로 SK를 완파하고 팀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시리즈 내내 맹타를 휘두른 이승엽은 MVP로 선정됐다.



[사진 = 이송정 (C)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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