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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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이진, 아들 이다윗 알아보지 못하고 '심한 고문'

기사입력 2012.10.31 23:18 / 기사수정 2012.10.31 23: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영지(이진 분)가 자신의 아들 지상(이다윗)을 못 알아보고 고문했다.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는 영지가 흰독말풀로 공주마마를 시해하려고 한 무녀를 잡아들였고, 또한 그 장소에 같이 있던 지상을 붙잡아 문초했다.

영지는 지상에게 "이 봇짐 주인이 누구냐?"라며 "사실을 말하면 용서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지상은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무녀 곁에서 일하기 위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결국, 영지는 수하에게 지상의 고문을 명했고, 이에 지상은 고통에 "어머니"를 외치며 괴로워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진-이다윗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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