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클리닉' 윤상현, 박하선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건대입구, 임지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슈퍼스타K4' 복통령을 쇼케이스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지난 3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음치클리닉' 제작보고회에서 "'슈퍼스타K4'의 복통령을 쇼케이스에 초대하고 싶다"며 "최근 그렇게 웃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하선은 "로이킴과 유승우씨도 오셨으면…"이라며 바람을 내비쳤다.
또한, 윤상현은 "'슈퍼스타K' 이승철의 점수는 99점에 가깝다. 음의 색깔이 기복이 없어 여성분들이 듣기에 너무 감미롭고, 복식호흡을 너무 잘 활용하신다"며 이승철을 극찬했고 "유승우는 어린 친구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치클리닉'에서 박하선은 모태 음치녀 동주를 윤상현은 스타 노래강사 기홍을 연기했다. 이날 열린 제작보고회는 자연스럽게 '노래'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가 언급됐다.
윤상현, 박하선, 김해석, 박철민이 호흡을 맞춘 영화 '음치클리닉'은 오는 29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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