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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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 결혼, 5세 연상의 피부과 의사와 11월 '화촉'

기사입력 2012.10.31 11:49 / 기사수정 2012.10.31 11:53

방송연예팀 기자


▲채영인 결혼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채영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채영인은 오는 11월 24일 5세 연상의 피부과 의사 김 모씨와 서울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을 올린다.

채영인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치료차 김 씨의 병원을 찾았고, 그때부터 둘의 인연은 시작됐다. 이후 두 사람은 꾸준히 알고 지내다 김 씨의 적극적인 구애로 지난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로 종교까지 같은 두 사람은 서로 신앙심을 공유하며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키워나갔고, 3년 열애 끝에 마침내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편, 지난 2000년 SBS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에 참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채영인은 지난 2005년 걸그룹 레드삭스의 멤버로 주목받았다.

이후 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고, '떼루아', '별을 따다줘', '폼나게 살거야' 등에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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