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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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클리닉' 박하선 "소주 반병 먹고 연기했다"

기사입력 2012.10.31 11:38 / 기사수정 2012.11.05 18:2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건대입구, 임지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실제로 소주 반명을 먹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3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점에서 진행된 영화 '음치클리닉' 제작보고회에서 박하선은 "술 취한 연기를 해야 했는데 실제로 술을 먹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실제로 술을 먹고 연기했다. '하이킥'시절에도 먹고 했는데 그 때보다 더 큰 실연의 아픔을 연기해야 했기에 그랬다. 안내상 선배님이 카메오로 출연해 주셨는데 '너 왜그러냐'고 하시더라"라며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음치클리닉'에서 음치 탈출을 꿈꾸는 저질성내녀 동주를 연기한 박하선은 이번 영화를 통해 차세대 코믹 퀸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11월 29일 개봉.

임지연 기자 jylil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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