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7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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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손가락인사, 팬들에게 "21개월 뒤를 기약하며"

기사입력 2012.10.29 23:18 / 기사수정 2012.10.29 23:23

방송연예팀 기자


▲이특 손가락인사 ⓒ 이특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입대를 앞둔 슈퍼주니어 이특이 손가락 인사를 전했다.

29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1개월 뒤를 기약하며…Good Bye"라는 짧은 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특이 두 손을 나란히 마주 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특의 손에는 'Good Bye'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

군 입대를 앞둔 이특이 독특한 손가락 인사로 21개월 뒤를 기약하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긴 것이다.

이특은 오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 후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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