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남길의 여성팬이 그의 반전 과거를 폭로했다.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새 코너 '단 한 명의 방청객'에 출연한 여성팬, 김남길의 반전 과거 폭로하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리다!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방송 토크쇼인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김남길은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는 한 여성팬을 만나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남길의 과거를 기억하는 여성팬은 '피플인사이드'가 준비한 '단 한 명의 방청객'이라는 새로운 코너의 첫 번째 손님이다. 이 코너는 단 한 명의 팬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스타와 직접 대면할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수많은 신청자 중 김남길과의 특별한 인연 때문에 선택된 여성팬은 이날 방송에서 "내가 기억하는 김남길은"이라며 김남길의 숨겨진 과거를 폭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 이날 방송에서 김남길은 도시관리공단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했던 지난 2년의 시간에 관해서도 털어놨다. 김남길은 주차관리가 주 업무였던 탓에 교통위반 딱지를 받은 사람들에게 많은 항의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런데 소집해제 후 주차위반 고지서를 받게 된 그는 이 고지서를 해결하기 위해 "관리본부로 찾아갈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밝혔다.
김남길의 여성팬의 정체와 그녀가 폭로한 김남길의 반전 과거는 29일 오후 7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남길 ⓒ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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