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 10살 때 축구경기
[엑스포츠뉴스=스포츠레저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10살 때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메시의 어릴 적 축구 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영상 속 메시는 또래보다 작은 체구에도 서너 명을 자유자재로 따돌리고 골을 넣는 우월한 실력을 발휘한다.
지금처럼 등번호 10번을 달고 뛴 메시는 패스면 패스, 슈팅이면 슈팅, 상대보다 한 수 위의 실력을 자랑하며 10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상대 수비진을 헤집고 다니는 발재간이 압권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진짜 10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10살부터 지금까지 발전이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레저팀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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