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픈 치대생과 공대생 노트가 화제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대생과 공대생 노트'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치대생과 공대생의 노트 필기를 찍은 것으로 필기체로 전공자들만 알 수 있는 전문 용어와 수식기호가 적혀있다.
▲ 치대생과 공대생 노트
치대생과 공대생의 노트 필기는 내용은 다르지만 둘 다 비전공자에게는 전혀 알 수 없는 글자들로 채워져 있다는 것과 매우 작은 글씨크기의 공통점이 있다.
또 잘못된 필기 부분을 펜으로 지운 흔적이 공대생의 특성을 반영하는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