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0.22 11:1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김범수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명예의 전당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2012 KIM BUMSOO GET ALLRIGHT SHOW WITH ORCHESTRA'의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미주투어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김범수는 지난 20일(뉴욕 현지시간)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첫 번째 미주투어에서 약 2시간 30분 동안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2천 8백여 명의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카네기홀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이날 공연은 뉴욕 관객뿐 아니라 필라델피아, 보스턴 등 타 지역 팬은 물론이고 일본에서 온 일본인 팬들, 그리고 한국에서 온 팬들까지 함께 해 김범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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