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돌려따는 컵라면 "굉장한 발상의 전환"

▲돌려따는 컵라면 ⓒ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스타킹'에서 14세 소년이 만든 돌려따는 컵라면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발명킹 특집으로 전 세계를 뒤집을 아이디어라는 극찬을 받은 발명품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14살 중학생인 양지석 군은 뚜껑이 찢어지기도 하는 보통 컵라면과 달리 용기를 돌려따서 뚜껑을 덮는 컵라면을 소개했다.

돌려 따는 컵라면은 용기를 뚜껑으로 꽉 막을 수 있고, 뚜껑을 그대로 앞 접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발명품을 지켜본 한국여성발명협회 관계자는 "굉장한 발상의 전환이다. 아동, 노약자 등에게는 정말 좋은 발명품이 될 것 같다. 재질이 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친환경이면 더욱 좋겠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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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