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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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주지훈, 채시라 구하려다 흉기에 찔려

기사입력 2012.10.20 23: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주지훈이 지창욱의 약혼식에서 채시라를 구하려다 흉기에 찔렸다.

20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유인하와 하소율이 함께 약혼식을 치르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유인하(지창욱 분)와 하소율(이해인 분)의 약혼식은 무난히 잘 진행되고 있었다. 이때 사회자는 "오늘은 예비 신랑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피아니스트께서 축가 연주를 해주시겠다"고 소개했다.

그의 말이 끝나자 어디선가 피아노 연주 소리가 들려왔고,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그의 얼굴을 보고 경악하고 말았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유지호였기 때문.

당황한 채영랑(채시라 분)은 "네가 어떻게 여길..."이라고 기막혀 했고, 유지호는 "하나뿐인 동생 약혼식이다"라며 채영랑에게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그때 때 마침 약혼식장으로 누군가가 들어왔고 "채영랑. 남의 피 빨아 먹고 너는 잘 살줄 았았냐"며 채영랑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지호는 영랑을 향해 몸을 던졌고 결국 그의 칼을 맞고 쓰러지고 말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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