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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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에일리, '칼군무' 소화하며 부상 투혼, 1승 획득

기사입력 2012.10.20 19:03 / 기사수정 2012.10.20 19: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불후의 명곡2'에서 에일리가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매혹적인 무대를 꾸몄다.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은 '신중현 특집 왕중왕전'으로 꾸며졌다. 에일리는 '리듬 속에 그 춤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순서가 호명된 후 에일리는 "페어플레이 합시다"라고 외치고 당당히 걸어갔다. 인터뷰에서 에일리는 "오늘만큼은 1승이라도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시원하게 고음을 올리면서 무대를 시작했다. 에일리는 무대 중반부에 음에 맞춰 댄서들과 함께 칼군무를 하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다리부상에도 완벽한 무대였다. 이어서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를 뽐내며 노래를 열창했다.

에일리의 무대가 끝나고 강민경은 "너무 잘한다"라고 말했다.

전설 신중현은 에일리의 무대에 대해 "대단히 멋있었다. 이번엔 춤을 함께 출 수 있는 충동을 느꼈고. 멋있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308표를 획득하면서 강민경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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