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조성하가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9일 SBS 'Go Show' (이하 '고쇼')에 출연한 조성하는 어떤 상황에도 절대 화를 내지 않는다는 '간디' 캐릭터를 보여주며 역대 최고의 인내 게스트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특히 조성하는 18년 동안 오직 김치찌개 하나만을 해준 아내에게 단 한마디 불평불만을 하지 않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MC 정형돈은 영화 '올드보이' 최민식보다 3년이나 더 한 가지 음식만 먹은 것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조성하는 JYP 박진영에게 직접 사사 받았다며 셔플댄스를 선보이며, 스크린에선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녹화장을 접수했다는 후문.
'고쇼'는 1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조성하 ⓒ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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