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0.19 14:03 / 기사수정 2012.10.19 15:32
[엑스포츠뉴스=스포츠레저팀] 축구국가대표 기성용이 이란대표팀의 비매너에 교묘한 일침을 가했다.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종우야, 침대 필요하면 얘기해라. 구해줄게. 이란산 침대 좋더라. 야외에서 가지고 다니면서 쓸수도 있다던데"라는 멘션을 남겼다. 기성용의 멘션을 받은 박종우는 "이란산 침대가 그렇게 좋다면서요? 커플로 구입합시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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