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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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키 소신발언 "174cm… 개인적으로 적절"

기사입력 2012.10.18 11:09 / 기사수정 2012.10.18 19:46

방송연예팀 기자


▲ 조정석 키 소신발언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조정석이 자신의 키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의 김인권, 조정석, 권현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세윤은 조정석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조정석의 팬카페에서 팬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을 반기는 것을 확인했다"며 운을 뗐다.

유세윤은 이어 "그 이유는 출연내내 앉아있기 때문'이라며 "팬이지만 서있는 건 안쓰러워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정석은 "내 키는 174cm정도다"라며 "개인적으로 (키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팬들이 그렇게 (작다고) 느끼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권현상은 아버지 임권택 감독에게 피해가 갈까 싶어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이름을 개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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