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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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공판연기, 11월 14일로 날짜 변경

기사입력 2012.10.18 02:12 / 기사수정 2012.10.18 02:27

방송연예팀 기자


▲강성훈 공판연기 ⓒ 강성훈 솔로 4집 앨범 재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의 공판기일이 연기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단독 7부는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열릴 예정이었던 강성훈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기했다.

강성훈은 지난 15일 변호인을 통해 기일연기신청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공판은 11월 14일에 열릴 예정이다.

강성훈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3명에게 9억 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혐의로 서울 성동구치소에 5개월간 수감된 바 있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 8월 공판에서 4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이날 공판에서 형량을 다시 정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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