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이 나오는 절 '이름 한 번 기막히게 지었네'

▲감탄이 나오는 절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감탄이 나오는 절'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감탄이 나오는 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탄사'라는 목간판이 달린 동네 작은 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감탄이 나온다는 느낌이 아닌, 절 이름 자체가 '감탄사'인 것이어서 절묘하게 지은 이름이 웃음을 주고 있다.

절의 이름만 봐서는 뭔가 기대를 하게 하지만, 수수하고 아담한 절의 모습은 신기한 느낌을 준다.

'감탄이 나오는 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른 의미의 감탄사였군", "완전히 반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