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시드니행에 호주도 싸이앓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싸이가 시드니에서 열렬한 입국 환영식을 치렀다.

10월 16일 호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호주 시드니 공항에 도착한 싸이를 보기 위해 많은 환영인파와 취재진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싸이가 시드니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각종 플랜카드와 폭발적인 환호성으로 환영했고 이에 싸이는 말춤으로 화답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싸이는 호주에서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디 엑스 팩터 호주'와 아침방송 '선라이즈' 등에 출연할 예정이며 '더스타'에서 공연하는 등 3박4동안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