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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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해명 "욕설 아닌 'K제스쳐' 제안이었다"

기사입력 2012.10.16 00:47 / 기사수정 2012.10.16 12:40

방송연예팀 기자


▲이지혜 해명 ⓒ Mnet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 참가자인 이지혜가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지난 12일 이지혜는 Mnet '슈퍼스타K4' 생방송에서 탈락했고, 이에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이 위로하기 위해 이지혜의 어깨에 손을 올렸으나, 이지혜는 김태현의 손을 뿌리치듯 내리며 김태현에게 뭔가 말을 건넨 바 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지혜가 김태현에게 욕설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며 태도 논란으로 불거졌다.

이에 제작진은 "이지혜는 딕펑스 김태현에게 '슈퍼스타K'에서 'K'를 다 같이 외치자는 의미로 'K하라고'라는 말을 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이지혜는 말이 직설적일 뿐 합숙 당시에도 도전자들과 마찰 없이 잘 지낸 친구다”고 덧붙이며 태도 논란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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