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의 흔한 벌점 사유 "이런 게 다 벌점? 점수 남아나겠어!"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남고의 '흔하디 흔한 벌점 사유'가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고의 흔한 벌점 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남고의 흔한 벌점 사유' 게시물에는 학교생활에서 벌점을 받은 사유들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벌점 사유에는 과자를 갖고 오다 안 갖고 왔다고 오리발을 내밀기, 타종 후 입실, 잔디밭에서 슬리퍼 날리기 대회, 붐비는 점심시간 벤치에 홀로 누워 독차지하기 등의 사소한 사유들이 나열되어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