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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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아 '우승 축하는 맥주 세례가 최고~'[포토]

기사입력 2012.10.14 17:0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여주, 권혁재 기자] 14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546야드)에서 열린 '제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윤슬아가 허윤경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2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차지했다.

윤슬아가 우승을 차지하고 동료들에게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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