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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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예원, 뱃살 굴욕 '그래도 귀엽네'

기사입력 2012.10.14 14:34 / 기사수정 2012.10.14 14:34

방송연예팀 기자


▲ 예원 뱃살 굴욕 ⓒ KBS 2TV '청춘불패 시즌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쥬얼리의 멤버 예원이 '뱃살 굴욕'을 당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의 오프닝에서 무대의상을 입고 나타난 예원은 쥬얼리의 컴백을 기념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활동하는 의상을 입으니 훨씬 더 예뻐보인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내 "겉옷을 한 번 벗어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예원은 "KBS는 공영방송이라 위험하다. (옷 안이) 시스루로 되어있다"며 재킷을 살짝 들춰 본 후 "안에는 좀 야한데 이래도 괜찮은가"라며 잠시 머뭇거리다가 웃옷을 벗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시스루 의상 사이로 예원의 뱃살이 드러난 것. 예원의 뱃살에 멤버들은 "뱃살! 뱃살!"이라고 외치며 "순대인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지가 엄마 이영자에게 비속어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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