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로운 여자들 핑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외로운 여자들의 핑계'가 네티즌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왔다. 게시자는 '여자들 외롭다고 페이스북에 글 쓰면서'라는 제목으로 '왜 내가 놀자고 하면 별 핑계를 다 대냐?'라고 질문한다.
그러자 댓글에는 '넌 배고프다고 X먹냐?'라는 답변이 올라와 폭소케 한다. 이 단어는 배설물을 뜻하는 단어로, 이러한 답변에 한 네티즌은 '일침 갑'이라고 말하면서 웃는다. 이 글에서 여자들이 외롭다고 하는 게 '외로우니 아무나 만나고 싶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아 공감이다 이거", "완전 웃겨", "외롭지만 너는 절대 만날 생각 없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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