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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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시청률 급상승…재희-한지혜 '결국엔 끝난 인연'

기사입력 2012.10.14 08:25 / 기사수정 2012.10.14 13:4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은 18.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기록했던 17.4%의 시청률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창희(재희 분)와 해주(한지혜)가 이별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창희는 혜주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창희는 "우리 우리 헤어지자. 나를 혼자 길러 준 아버지를 버릴 수 없다. 15년 동안 내가 했던 말을 지키지 못한 내가 나쁜 놈이다"라고 이별을 고한 것이다.

창희와 해주는 도주까지 계획했지만 도현(이덕화)의 야비한 협박으로 무산되었다. 결국 해주와 창희 두 사람의 인연이 완전히 끝나 버린 것이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10.1%, KBS1 주말 드라마 '대왕의 꿈'은 1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메이퀸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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