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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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호 베이비 '뽀슬이' 탄생, 여자 4호-남자 3호의 아름다운 결실

기사입력 2012.10.11 09:50 / 기사수정 2012.10.11 12:39

방송연예팀 기자


▲ 짝 1호 베이비 '뽀슬이' 탄생 ⓒ SBS '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짝 1호 베이비' 뽀슬이가 태어났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돌싱특집'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종윤 박은지 부부가 최근 태어난 아이를 공개했다.

앞서 김종윤 씨는 아내 박은진 씨가 초음파검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뽀슬이의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기의 태명은) 뽀슬이다. 4호를 영어로 포(four), 3호 쓰리(three)해서 뽀슬이다"라며 '짝'을 통해 여자 4호와 남자 3호로 만나게 된 자신들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뽀슬이가 세상에 첫 모습을 드러내자 김종윤 씨는 "우리 뽀슬이가 '짝' 1호 베이비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박은진 씨는 "너무 얌전하다 우리 아기"라며 기뻐했다.

한편, 짝이 맺어준 부부의 인연에 '짝 1호 베이비' 탄생까지 연이은 겹경사에 네티즌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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