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37
연예

가수 이석훈, "MV 함께한 보라, 잘 리드하더라" 웃음

기사입력 2012.10.10 12: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이석훈이 씨스타 보라와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SG워너비 출신 이석훈 편이 전파를 탔다.

최근 솔로앨범 '다른 안녕'으로 돌아온 이석훈은 타이틀곡 '좋으니까' 뮤직비디오에서 보라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에 호준석, 윤재희 앵커가 보라와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한 얘기를 꺼냈고 이석훈은 "보라와 마주치는 신이 한 신이었다. 좀 어색했다. 후배인데도 저를 잘 리드해주고 편하게 잘 해줬다"고 전했다.

또 평소 보라와 알고 지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인사 정도만 한 사이였다. 얘기를 한다든가 그런 적은 없다"며 보라의 연기력에 대해서 "저보다 너무 잘 하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석훈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안녕'을 할 예정이다.

[사진=이석훈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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