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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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시청률 하락, 재희 '한지혜에 이별 선언'

기사입력 2012.10.08 08:05 / 기사수정 2012.10.08 08: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은 17.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기록했던 시청률 17.7%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창희(재희 분)가 해주(한지혜 분)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창희는 아버지 박기출(김규철 분)이 해주를 키워 준 천홍철(안내상 분)을 살인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이를 빌미로 장도현(이덕화 분)으로 부터 협박을 받게 되자 천지그룹 비리 조사를 중단해야 했다.

결국 창희는 해주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또한 강산(김재원 분)은 해주에게 설계 수업을 받으라고 했지만 해주가 이를 냉정하게 거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메이퀸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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