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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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시청률 30% 경신, 이보영-이상윤 '결혼 돌입?'

기사입력 2012.10.08 07:54 / 기사수정 2012.10.08 08: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8회 만에 시청률 30% 경신에 성공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31.5%(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기록했던 시청률 26.3%보다 5.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재(이상윤 분)의 가족들이 서영(이보영 분)과 우재의 사이를 알고 반대에 돌입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에 서영은 우재와 헤어지겠다고 말하고 성재(이정신 분)의 과외를 그만뒀다. 우재의 집을 나온 서영은 고시원으로 들어갔고, 우재의 연락을 피했다.

한편, 서영을 포기할 수 없는 우재는 아버지 강기범(최정우 분)을 찾아가 영화 공부를 포기하고 회사에 들어가는 대신 서영과의 결혼을 허락해 줄 것을 요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내 딸 서영이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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